리암 니슨 주연 신작 영화 어니스트 씨프(Honesty Thief) 리뷰

2021. 2. 4. 00:29문화생활

안녕하세요 찐여행자입니다.

 

테이큰때부터 그의 팬이 되어 리암니슨이 출연한 영화는 거의 다 보았습니다.

 

어제 오랜만에 그의 액션 신작인 어니스트 씨프 Honesty Thief 라는 영화가 개봉하여

 

바로 한걸음에 보고 왔습니다. 

 

롯데시네마
믿고보는 배우 리암니슨

 

 

어제도 4번연속 혼자 보나 했더니 어제는 약 10명정도 다른 관객이 입장하여 

 

정말 오랜만에 혼자 영화를 보지 않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도 점점 끝나가나 봅니다.)

 

리암니슨이란 북아이랜드 출신 배우가 처음 머리에 강하게 남게 된 영화는 단연 테이큰입니다.

 

1952년생으로 저희 아버지와 동갑인데 저런 액션을 펼칠 수 있다는것에 큰 충격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늘 누군가에게 쫓기게 되고 불리한 상황에서 그 자신만의 방법으로

 

상황을 풀어나가는 액션을 보여주는 방식은 하나의 그만의 트레이드 마크와

 

장르를 창시했다고 과언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이제 곧 70에 들어가는 그이기에 이번 영화에서는 이전 영화들보다는 액션을 많이 줄이고

 

폭파 등 기술적인 부분의 능력을 더 가미하였습니다.

 

어니스트 씨프

 

 

늘 전직 특수요원으로 자주 등장했던 리암니슨이지만, 이번에는 특이하게 해병대에서 폭파물을 담당했던

 

경력을 가진 전역 군인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어니스트 씨프 영화의 런닝타임은 약 90분 정도로 그리 길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전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 전 세계 15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북미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무려 2주간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극장가를 장악한 화제작인

 

어니스트 씨프입니다. 영화는 북미를 비롯해 영국, 호주, 뉴질랜드, 멕시코 등 15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한국에는 2월 3일 바로 어제 개봉하였습니다.

 

특히나 이 영화에서는 부성애보다는 한 여인을 사랑하는 남자로서의 리암니슨의 매력을 볼 수 있습니다.

 

Honest Thief

 

 

희대의 폭파 전문 은행털이범 ‘톰’. 


어떠한 증거도 남기지 않는 뛰어난 범행으로 
8년간 FBI의 추적을 따돌린 그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 위해 자수를 결심한다.

그러나 돈을 노리는 부패한 FBI의 
음모와 가공할 위협이 그를 기다리고 있는데…

 

어니스트 씨프의 쿠키영상은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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