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케이프타운 여행기 2일차(2편) - 세계 7대 자연 경관 테이블 마운틴

2020. 6. 2. 00:01해외여행

드이어 남아공의 케이프타운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테이블 마운틴을 보러간다.

 

케이프타운 어디를 관광하든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높은곳에 있고, 

 

이름그대로 정상이 테이블처럼 평평해서 테이블마운틴이라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2층 투어버스를 타면 대부분의 노선이 다 이 테이블마운틴으로 데려다준다.

 

멀리 보이는 구름뒤에 숨은 테이블 마운틴
가까워지는 테이블마운틴
반대편으로 보이는 Lion's head
산 올라가기전에 보이는 케이프타운시내 전경
구름에 덮인 테이블마운틴
테이블마운틴 케이블카 탑승장
많은 투어버스들이 서는곳
내가 타고온 Hop on Hop off 2층 관광버스
세계 7대 자연경관 테이블마운틴으로 향하는 케이블카
아프리카의 자존심
세계 7대 자연경관

 

 

세계 7대 자연경관(New7Wonders of Nature)은 국제사설단체인 뉴세븐원더스 재단 명의로

 

재단설립자인 버나드 웨버 소유의 사기업인 뉴오픈월드코퍼레이션(NOWC)이 주관한 상업성 캠페인으로,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인터넷이나 전화로 무제한 중복 투표할 수 있었다.

 

2007년부터 440곳의 후보로 시작하여 2011년 11월 11일에 최종 후보 28곳 중에 최종 7곳이 선정되었다.

 

 

남미의 아마존, 베트남의 하롱베이,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이구아수 폭포, 대한민국의 제주도,

 

인도네시아 코모도 국립공원, 필리핀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강, 그리고 이곳 남아공의 테이블마운틴이다.

 

선정 기준과 투표방식 그리고 공신력에 대한 수 많은 논란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저중에 5군데를 가본 결과 모두 가볼만한 절경이긴 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테이블마운틴 관광 시작
7대 자연경관을 느끼며
안개낀 산 정상
세계 7대 자연경관 기념비
산 위의 자연
안개낀 산 정상의 모습이 운치있다.
신기한 식물들이 많다.
산 위의 자연 그대로의 모습
산에서 내려다본 케이프타운 시내전망

 

 

평평한 테이블마운틴 정상에서의 모습을 촬영해 보았는데, 

 

안개와 겹쳐져 명확히 나오진 않았지만 더 운치가 있다.

 

테이블 마운틴 영상

아름다운 케이프타운 마을과 항구
테이블 마운틴에 서식하는 쥐

 

 

테이블 마운틴에는 저 갈색의 작은 쥐 같이 생긴 동물을 쉽게 볼 수 있었는데, 

 

다람쥐과의 동물이며, Dassi 다씨 라고 불린다고 한다. 

 

호주의 블루마운틴 세 자매봉에 갔을때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이곳의 아이들은 산을 그릴때 우리아이들처럼 뾰죡하게 그리지 않고 평평하게 그린다고 한다.

 

 

이곳의 산 봉우리는 우리나라 산들처럼 솟아있지 않고 산 위가 평평하게 되어있기 때문이란다.

 

360도 회전하는 케이블카도 이곳의 명물인데, 약 5분이면 이 높은 곳까지 360도를 회전하며

 

남아공 시내를 보여주며 빠르게 관광객들을 정상까지 데려다 준다. 

 

정상부분의 평지도 꽤 넓어서 관광하는데에 1~2시간정도 걸렸던 것 같다. 

 

케이프타운 앞 바다
멀리 케이프타운 마을과 바다를 바라보며
아름다운 케이프타운
테이블마운틴 정상에서 바라보는 케이프타운
테이블마운틴 위의 동물 다씨 Dassi
테이블마운틴 위의 동물 다씨 Dassi
구름낀 테이블 마운틴과 옆 산들
테이블마운틴 위의 동물 다씨 Dassi
Eve's footprint

 

 

테이블마운틴 정상에 생각보다 많은 Dassi가 살고 있어서 놀라웠다.

 

그리고 관광객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사람을 보고도 잘 도망가질 않는다.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것은 금지되어 있어서 과자를 나누어 주고 싶었지만,

 

이곳 규칙을 존중하여 저들도 자연의 섭리대로 살아가야 하기에 주지 않았다. 

 

 

테이블마운틴 위를 걷다보면 구름위를 걷는 기분이 들어 신선이 된 것만 같았다.

 

실제로 구름이 나보다 아래에 있고, 산허리에 걸려 있는것을 보면 더욱 그렇다.

 

그리고 구름의 이동속도도 매우 빨라서, 선명하게 시가지와 바다를 볼 수 있기도 해서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주는 테이블마운틴 관광이 더욱 매력적이었다.

 

바위 끝에 서서 케이프타운을 바라보는 관광객들
다씨 Dassi와 인사하는 중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는 Dassi
안개낀 테이블마운틴
멀리보이는 케이프타운 월드컵 경기장
테이블마운틴 정상에서 인증샷
다시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내려왔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다와서 2시간 정도 내외로 빠르게 테이블 마운틴 관광을 할 수 있었다.

 

가끔 걸어 올라가는 여행객들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시간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케이블카를 타고 왔다갔다 하는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오늘은 세계 7대 자연경관중 하나인 남아공의 테이블마운틴 여행기를 써보았다.

 

다음 편은 남아공의 아름다운 일몰편이 이어질 예정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