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돈이 되는 인문학 주식의 심리 리뷰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평소에 즐겨보던 유튜버인 전인구 경제연구소 소장인 전인구님이 새 책을 발간하였습니다.

 

돈이 되는 인문학 주식의 심리라는 제목으로 나온 책을 읽어보고 리뷰해 보겠습니다. 

 

전인구 소장 약력 및 소개

 

 

주식을 하기로 마음먹고 지역 도서관의 경제와 주식 섹션 책을 최소 1번 이상씩 독파후에 느낌 점은

 

주식투자라는 것은 경제적 지식이 다가 아니고 그야말로 종합예술 행위라는 것입니다.

 

경제 지식의 양만큼 투자성과가 나온다면 경제학 교수나 금융권 종사자들의 성적이 압도적으로 높아야 하지만

 

학력이 낮거나 전문 금융지식이 없어도 투자 성과가 높은 사람들도 많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철학이나 심리학 그리고 이 책에서 언급되는 인문학 관련 책도 많이 읽으려고 노력했었습니다.

 

전인구 소장님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주로 경제이야기를 하지만 가끔 역사나 인문학 강의도하며

 

평소부터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는 인간에 대한 본성과 본질을 깨닫고 파악하여 투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었습니다. 

 

 

 

전인구 소장의 돈이 되는 인문학 주식의 심리는 총 8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역사, 예술, 철학, 지리와 공간, 영화, 여행, 스포츠 등 여러가지 우리 일상과 세상사에서 투자를 배우려 

 

옛 유럽이야기나 중세이야기 그리고 삼국지를 예로 든 스토리도 등장합니다.

 

그리고 저처럼 여행을 많이 다니셔서 해외 여행가서도 투자에 대한 아이디어를 찾는 습관이 있으시더라구요

 

 

저도 여행을 가면 이 나라는 주로 뭘로 먹고 사는지 주요 산업이나 국민들의 소비패턴이나 습관을 유심히 봅니다.

 

그리고 이 나라에 투자한다면 어디에 해야할지 그리고 현지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들은 어디가 있으며

 

그 기업들이 현지에서 평판이 어떤지 알아보곤 합니다. 

 

이렇듯 투자는 책으로 공부도 중요하지만 늘 우리의 삶과 연계되어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의심리

 

 

투자는 심리게임이라는 말이 있는데, 군중을 따라 무리안에 있으면 마음은 편할지 몰라도 

 

본능을 거슬러 대중이 도망칠 때 사야하고, 반대로 다들 광기에 취해 있을 때 팔아야 하는

 

반대로 움직이는 본성을 거스르는 행위를 해야만 하기에 더욱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런 기계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계속 유연하게 공부하며 연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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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심리:돈이 되는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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