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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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여행사진 추억 (나폴리에서 김민재 선수의 위상)
안녕하세요 찐여행자입니다. 오늘은 작년시즌까지 김민재 선수가 뛰었던 팀인 SSC나폴리의 연고지인 나폴리 여행사진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나폴리는 일명 스쿠데토라고 불리는 이탈리아 세리에A우승을 무려 33년만에 이뤄내며 도시가 완전 축제 분위기 였다고 합니다. 이 우승에 우리나라의 김민재 선수가 큰 기여를 해서 더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세계 3대 미항중 하나로도 잘 알려진 나폴리는 이탈리아 남부 대표 도시중 하나로 매우 매력이 많은 여행지입니다. 또한 피자가 맛있기로도 매우 유명한 나폴리입니다. 나폴리에 가신다면 마르게리따 피자를 들고 스파카지구를 거닐며 자유로움을 느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024.01.19 -
소렌토에서 포지타노와 아말피까지 아름다운 해변 감상
안녕하세요 찐여행자입니다.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에서 당일 여행으로 다녀올 수 있는 곳중에는 아름다운 해변을 자랑하는 포지타노와 아말피가 있습니다. 18년 전인 2006년 당시 시간부족으로 소렌토까지만 와보고 포지타노와 아말피를 못가보았는데 이번 신혼여행에서 드디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다만 비수기라서 제대로 된 느낌은 아니었지만, 덥지 않고 한산해서 여유롭게 즐긴 여행 또한 매력있었습니다. 아말피는 해가 진 후에 방문해서 환한 해변사진은 못 찍었네요 이탈리아 남부 여행하신다면, 포지타노와 아말피 여행에 온전히 하루를 투자하신다면 멋진 바다를 감상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완전 강력 추천드립니다.
2024.01.17 -
영화 시네마천국의 배경 체팔루 여행사진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팔레르모를 여행하며 근교 도시 당일치기로 체팔루를 다녀오게 되었는데 이곳이 영화 시네마천국을 촬영한 배경도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급히 유튜브로 요약본을 보게 되었는데, 잔잔하지만 감동이 큰 영화로 많은 분들의 인생영화더라구요! 그래서 여행이 끝나면 한국에 돌아가서 영화 시네마천국을 보며 체팔루여행을 더 곱씹어 볼까합니다. 오늘은 팔레르모에서 당일치기 여행가능한 도시 체팔루 여행사진을 공유합니다. 돌아가서 영화 시네마천국을 다시 보게되면, 이 여행의 기억이 새로운 추억으로 전환되어 감동과 함께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2024.01.15 -
시칠리아 주도 팔레르모 여행사진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시간이 참 빠른 듯 합니다. 한달 신혼여행의 마지막인 이탈리아를 잘 여행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세번째 방문이지만 시칠리아를 여행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엔 팔레르모와 카타니아를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주도 팔레르모 여행사진을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칠리아는 아직까지 이탈리아의 다른 여행지에 비해 조금은 덜 알려진 미지의 여행지인 듯 합니다. 아름다운 시칠리아의 주도 팔레르모 여행 분위기는 이것으로 전달을 마칩니다.
2024.01.12 -
바르셀로나 여행 사진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바르셀로나는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정말 볼것이 많은 곳입니다. 이번 새해는 바르셀로나에서 맞이하게 되었는데, 바르셀로나를 6일간 여행한 분위기를 사진으로 먼저 전해드립니다. 이제 한달 신혼여행도 약 70% 가 지나고 열흘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잘 마무리 하고 무사히 귀국하여 여행기를 알차게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4.01.10 -
바르셀로나 캄프누 이머시브투어 Barca Immersive tour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FC 바르셀로나는 바르셀로나 시민들에게 축구팀 그 이상의 의미입니다. 바로 카탈루냐의 혼 그 자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유스에서 육성 중심의 운영으로 선수들 또한 충성도가 높은 팀으로 손꼽히는 곳이라, 바르셀로나를 방문한 축구팬이라면 무조건 바르셀로나의 홈구장인 캄프누를 방문합니다. 저는 2016년에 이어 8년만에 재방문이었습니다. 현재 캄프누 경기장은 공사중으로 경기장 내부는 관람할 수 없습니다. 바르셀로나를 대표했던 선수인 메시는 아직도 구장투어내에서도 특별한 존재로 남아있고 그들이 들어올렸던 수많은 트로피와 영광들도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공사중이라 아쉽지만, 캄프누 투어는 바르셀로나를 방문했다면 축구팬이 아니어도 가볼만 한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2024.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