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e음카드 캐시백 10% 혜택 2021년에도 이어진다

2021. 1. 2. 03:15일상

안녕하세요 찐여행자입니다.

 

저는 인천에 거주하고 있어서 지역화폐인 인천 e음 카드를 자주 사용하는데요

 

주된 이유는 바로 사용금액의 10%를 캐시백 해주는 큰 혜택 때문입니다.

 

이 혜택은 코로나19 이후 지역 경제 활성화의 취지로 생겨서 

 

2020년 12월까지 연장되었었는데요

 

 

인천e음카드 10% 캐시백 혜택 연장

 

 

인천e음카드의 10% 캐시백 혜택이 2021년 새해에도 이어진다고 합니다.

 

월 50만원 이하 사용구간에는 사용금액의 10%가 캐시백 되는데요

 

50만원 사용시 5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50만원이 초과되면 그 때부터는 1%만 적립이 되고 100만원 초과는 적립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 엄청난 혜택은 이제 따로 만료 시한을 정해두지 않았습니다.

 

2021년 1월부터 U.F.N (Until Further Notice) 이니 10% 캐시백 혜택이 있을 때

 

최대한 많이 혜택 받도록 해야겠습니다. 

 

다음은 인천 e음카드에서 공지한 내용의 전문입니다.

 

인천 이음카드 10% 캐시백 유지

 

2020년 인천시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지난 3월 캐시백 지급률을 4%에서 10%로

 

상향한 이후 12월말까지 상향 기간을 네 차례 연장한 바 있다. 인천시는 2021년에도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난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에도

 

캐시백 지급 비율을 동일하게 유지하기로 했다.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고 지역경제가 회복되는 시점에서

 

발행규모를 최대화하면서 지급 한도 및 비율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인천e음 가입자수는 올해 초 93만 명에서 12월 20일 현재 총 138만 명으로 45만 명이 증가하였다. 

 

결제액은 2조 8,620억원으로 2019년 이후 누적 결제액은 4조 4,085억원에 이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e음의 결제액 규모는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월부터 10월말까지 인구 1인당

 

지역화폐 결제금액은 경기도가 12만6천원, 인천시가 67만9천원으로 인천e음이 경기도의 5.4배에 달한다.

 

박남춘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특히 고통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인천e음으로 가치소비에 참여하시도록 10% 캐시백 혜택을 계속 드리려고 한다”며,

 

“앞으로 인천e음 플랫폼의 부가서비스를 다양화하여 시민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시민과 소상공인을 잇는 지역공동체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e음 카드의 혜택과 신청방법은 아래 지난 글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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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도 똑똑한 소비하시는 이웃님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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