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 시운전 시작으로 6개월 개통 준비시작!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선, 4월 12일부터 시운전 시작!

 

 

인천 시민들 특히 검단신도시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한층 더 나아질 예정입니다.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선이 오는 4월 12일부터 시운전을 시작합니다.

이에 따라 인천교통공사는 12일 첫차부터 열차 운행 시각이 변경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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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공사중인 101역과 102역

 

 

 

 

 

 

 

검단 연장선, 총 6.8km 새로운 노선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까지 약 6.8km를 잇는 인천 1호선 검단 연장선은 2017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된 대규모 도시철도 사업입니다. 총 7,27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이 노선에는 새로운 역사 3개가 신설되었습니다.

이번 연장선 개통으로 인해 검단신도시에서 계양, 부평 등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입니다.

 

 

 

 

 

 

인천 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시기 | 인천 1호선 검단연장 공정율 | 인천지하철 검단신도시 연장선

 

 

2025년 6월,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 연장선 개통: 교통 혁신의 시작

 

 

 

 

 

인천지하철 검단연장선 시운전 후 6월 개통 예정… 배차 간격은?

 

인천시는 공사를 마친 뒤 철도 종합 시험 운행과 사전 점검, 시설물 검증을 마쳤습니다.

이제 4월 12일부터 ‘영업 시운전’에 돌입하게 되며, 정식 개통은 오는 6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만, 새로운 열차 도입이 지연되면서 초기 개통 시 배차 간격은 다소 길어질 예정입니다.

 

 

 

 

 

 

 

신검단중앙역

신검단중앙역

 

 

 

 

 

 

왜 배차 간격이 늘어나나요?

 

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는 본래 6월 개통에 맞춰 신규 열차를 도입할 계획이었으나, 열차 발주 과정에서 두 차례 유찰되면서 일정이 지연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6월부터 12월까지는 기존 열차 1대만 추가 투입되며, 이로 인해 출퇴근 시간 기준 약 12초 정도 배차 간격이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검단중앙선 역사

신검단중앙선 역사

 

 

 

 

 

 

 

변경된 열차 시각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오는 4월 12일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열차 운행 시각은 각 역사와 인천교통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검단 연장선이 정식 개통되면 인천 서북부 지역의 대중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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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검단신도시에 주택을 분양받아 입주하고 이렇게 인프라가 하나씩 들어오니 참 기분이 묘합니다.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이 6월에 개통되고 하반기가 되면, 더욱 생활 편의가 높아지며 신도시의 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