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세움 투어 | 콜로세움 내부 여행기 | 콜로세움 입장권 예약 | 마이리얼트립 콜로세움 투어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마이리얼트립으로 예약해서 다녀온 팔리티노 언덕과 콜로세움 투어의 후반전인 콜로세움 투어 후기입니다. 

 

 

 

 

마이리얼트립 진정한 로마투어 후기 | 로마 공회장, 팔라티노 내부 입장투어 | 포로로마노

 

 

 

 

 

콜로세움투어를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입장권 예약이 필수입니다.

여행사를 통한 대행도 가능하지만 사전에 미리 예약하여 개인으로 하는것이 편해서 저희는 사이트를 통해 입장권을 예약하였습니다. 

 

예약없이 콜로세움앞에 가게되면, 당일 발권은 거의 불가능 하여 표를 구하지 못한 여행객들을 호객하는 호객꾼들이 많이 모여들어 단체 투어를 진행합니다. 이들이 데려가는 그룹에는 전문 가이드가 있고 호객꾼들은 데려온 손님당 커미션을 받는 듯 했습니다.

 

 

 

 

 

 

현장학습 나온 로마의 학생들

 

 

 

 

 

 

 

 

개인적으로 로마는 발길이 닿는 곳이 유적지라 학생들은 참 가볼곳도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스 문화에 이어 유럽 문화를 꽃피운 로마제국을 로마시민들은 참 자랑스러워 할 것 같습니다.

 

그 중심에 콜로세움도 포함이 될 것입니다.

팔라티노 언덕을 내려와 개선문을 지나 콜로세움 투어를 위해 가봅니다.

 

 

 

 

 

멀리 보이는 콜로세움

콜로세움 앞 개선문

 

 

 

 

 

 

 

로마 개선문 | 로마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개선문 | 루마니아 어원 | 로마 대전차 경기장

 

 

 

 

 

 

콜로세움 입장 줄

벽에 낙서하면 큰일날 것 같은 벌금과 형벌

콜로세움 유적지

3층까지 입장이 가능한 콜로세움 내부

콜로세움의 고고학적 가치

개인 방문객 발권창구

콜로세움 1층 입장

콜로세움 원형 복원도

옛날 검투사 경기를 즐기던 로마시민들

위에서 내려다본 콜로세움

 

 

 

 

 

 

 

 

마이리얼트립으로 간 콜로세움 투어는 1층 십자가 앞에서 개략적인 설명만 듣고 그 이후에 투어는 종료되며, 자유시간이 주어집니다. 

콜로세움 2층의 박물관 전시를 구경하고 내부 2층과 3층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면 됩니다.

콜로세움의 복원도와 옛 로마시민들이 이곳을 사용하던 모습인 검투사 경기 관람 장면 등, 우리에게 영화로 너무나 익숙한 그 콜로세움을 느끼며 콜로세움 투어가 시작됩니다. 

 

콜로세움 내부에 큰 십자가가 있다는것이 낯설고 신기했습니다.

 

 

 

 

 

 

 

고대 파괴전 콜로세움 모습

콜로세움 십자가

2층 올라가는 계단

콜로세움 2층 복도 박물관

콜로세움 박물관 전시품

콜로세움 모형도

2층에서 바라본 콜로세움

 

 

 

 

 

 

 

 

 

 

콜로세움 내부 2층

 

 

콜로세움 투어하다 찍은 사진

 

 

콜로세움 내부 모습

콜로세움

 

 

 

 

 

콜로세움 내부영상

 

 

 

 

하늘이 맑은 로마

 

 

 

웅장한 콜로세움 내부

 

 

 

 

 

 

 

 

 

외곽 벽이 더 많이 남은 쪽 내벽

콜로세움 지하공간이 잘 보이는 스팟

 

 

 

 

 

 

 

 

 

콜로세움

 

콜로세움은 지름만 156~188m 이고, 둘레는 527m 에다가 높이 48.5m의 4층으로 된 타원형 건물입니다.

80여개가 넘는 아치문을 통해 5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입장해도 단 10분이면 모두 자리를 잡고 앉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콜로세움 내부에도 층마다 신분별로 자리가 나뉘었다고 합니다.

콜로세움 1층은 넓고 질 좋은 대리석이 깔린 귀빈석이었고, 2층과 3층은 일반석이며 4층은 목재로 만든 좁은 입석의 천민들의 자리였다고 합니다. 

 

중앙 무대는 나무판으로 만들어져 있었고, 이곳에서 검투사끼리 또는 바닥에 갇혀있던 맹수와 검투사의 목숨을 건 혈투가 벌어졌습니다. 검투사들은 콜로세움에서 200m 떨어진 곳의 합숙소에서 지하통로를 통해 이동했다고 전해집니다. 

 

438년 검투사들의 혈투는 금지되고 442년 대지진으로 콜로세움은 파괴되어 지금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이번이 세번째 방문이었지만, 올때마다 느끼는 웅장함은 줄지 않는 콜로세움입니다.

 

 

 

 

 

 

콜로세움 지하 통로

콜로세움 지하 길

콜로세움 지하공간

로마의 상징 콜로세움

엄청나게 많은 아치

 

 

 

 

 

 

 

 

오늘은 개인적으로 세번째 다녀온 콜로세움 여행기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로마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만큼 콜로세움은 늘 사람도 많으니, 늘 소매치기 조심하시고 호객행위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