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왕국 이야기 | Kingdom of Morocco | 모로코 국왕 모하메드 6세 | 모로코 역사

2023. 6. 5. 08:40해외여행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모로코 여행 번외편으로 모로코 왕국 이야기를 해드릴까 합니다.
 
모로코를 여행하다보면 어딜가나 쉽게 현재 국왕인 모하메드 6세의 사진이 걸려있는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모로코 왕국 이야기와 현 국왕인 모하메드 6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기차역에 걸린 국왕사진
카사블랑카 기차역

 
 
 
 
모로코는 왕이 다스리는 왕국으로 입헌군주제 국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Kingdom of Morocco) 
 
17세기 초반 프랑스령이었던 모로코는 1912년에 프랑스와 스페인령으로 분할됩니다.
 
그러다가 모하메드 5세가 국왕으로 재위할 당시 1956년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하게 되었고,
 
같은해 4월에는 스페인이 지배권을 포기하면서 완전한 독립에 성공하게 됩니다. 
 
 

리아드에 있는 국왕 사진
카페에 있는 국왕 사진
태너리에 있는 국왕 그림

 
 
 
현재 모로코의 국왕은 모하메드 6세로, 1999년 타계한 전 국왕인 하산 2세의 뒤를 이었습니다.
 
모로코의 국왕은 국가 원수이며 동시에 헌법상 이슬람교 최고 지도자이기도 합니다. 
 
또한 입법과 사법, 행정분야에 있어 절대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고 군사력을 사용할 수 있어
 
그야말로 절대적인 존재로 모로코 최고의 위치에 있는 존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모하메드 6세는 즉위 이후 모로코 개혁과 발전에 큰 노력을 했다고 평가받는 국왕입니다. 
 
모하메드 6세는 평소에도 티셔츠에 청바지 또는 운동복 차림으로 시민들과 어울리는 것을 즐기기도 하는데
 
이런 친근함 때문에 모로코 국민들은 그를 지지하고 사랑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로코 국왕
사랑받는 모로코 국왕
존경받는 모로코 국왕
모하메드 6세 미술관
라바트 카페

 
 
 
 
오늘은 모로코 번외편으로 모로코 왕국 이야기와 역사 그리고
 
현재의 모로코 국왕인 모하메드 6세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내일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