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을 틀리지 않고 쓰는 법 리뷰

2022. 6. 1. 11:17일상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저는 현재 외국계 항공사 업무를 하고 있기에 본사와 이메일로 자주 소통하게 됩니다.

 

거의 자주 쓰는 표현도 있지만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소통할때에는 

 

생소한 표현도 있을 수 있고, 또한 직급이 매우 높은 사람에게 메일을 보낼때는 좀 더 격식을 

 

갖추어 Formal 하게 쓰고 싶은 마음에 이 책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을 틀리지 않고 쓰는 법' 를 구매했습니다.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을 틀리지 않고 쓰는 법 리뷰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의 정석
영어 이메일이 순식간에 써진다.

 

 

이 책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을 틀리지 않고 쓰는 법은 몇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 한국인이 가장 많이 틀리는 영어 이메일 대표 실수만을 모아서 저술

 

- ‘소개·제안·문의’에서 ‘계약·협상·클레임’까지 소개

 

- 국제 비즈니스 전문가에게 ‘표현’에서 ‘전략’까지 배울 수 있음

 

 

저는 사실 제조업이 아닌 서비스업에 있다보니 이 책의 모든 표현들이 100% 필요하진 않았으나,

 

배우고자하는 호기심에 다른 업종에서는 어떤표현을 주로 하는지 궁금해서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외국 본사와 이메일을 주고 받는 표현들 중에서 이미 맞게 잘쓰고 있는것도 복습하고

 

앞으로 보낼때는 자주 쓰던 표현말고 이 표현으로 보내봐야겠다 하는 표현들도

 

몇 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을 틀리지 않고 쓰는 법은 크게 다섯가지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저와 같은 일반직장인이 너무 무겁지 않고 편하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았고 실무에서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예시문도 함께 있어서

 

앞으로 회사 책상에 두고 이메일 쓸 때마다 꺼내보며 도움을 받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 업무상 해외 본사로 이메일을 자주 보내야 한다면 이런 책 한권 있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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