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파리여행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벌써 인천을 떠나 파리에 온지도 3일차를 맞았습니다.
가장 여행하기 어렵고 위험한 상황이라고들 하지만,
한편으로는 동시에 어쩌면 여행하기 가장 편한 시기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돌아가서 정식으로 여행기를 남기기전에
생존신고겸 잘 다니고 있다고 사진 몇장 투척합니다!^^

간만에 나왔더니,

나오기 전에 운동하며 준비를 했는데도 채력이 많이 달리네요

그래도 먼길 왔으니, 최대한 열심히 다녀보겠습니다 :)

얼릉 한국가서 이웃님들께 여행기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현재 파리 분위기만 살짝 맛보기로 보여드립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